시사

시사 > 전체기사

은행엽 추출물, 치매예방 효과 최초로 밝혀져

[쿠키 건강] 은행엽 추출물 EGb761이 치매예방 효과가 있다는 세계 최초의 연구결과가 나와 학계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랑스의 가이드에이지 연구 그룹(GuidAge study group)은 2002년에서 2009년 사이에 기억손상 노인 2854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1일 은행엽 추출물 240mg 또는 위약을 투여하여 대규모 임상을 5년 동안 실시했다.

그 결과 최소 4년 이상 위약을 투여 받은 대상 966명 중에서 29명(3.0%)이 알츠하이머병으로 진행됐으나, EGb 761 투여군 에서는 947명 중 15명(1.6%)이 알츠하이머병으로 진행됐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은행엽 추출물 EGb761이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최소 4년 이상의 은행엽 추출물 EGb 761 240mg의 정기적인 복용이 알츠하이머병의 진행 위험을 50%까지 낮추는 것으로 프랑스의 연구자들이 증명한 것이다.

EGb 761 제조사인 Dr. Willmar Schwabe GmbH &Co. KG의 Michael Habs 교수에 따르면 “GuidAge 연구 결과는 주목할 만하다. 알츠하이머병의 예방효과를 증명한 약물은 최초”라고 말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은행엽 추출물 EGb761(제품명 타나민)은 안전성과 약효가 뛰어나 현재 치매 치료제로 처방 되고 있는데 이번 세계적인 권위의 연구결과로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는 것에 학계에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