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안·이비인후과병원 외래 확장, ‘환자중심’ 지향 기사의 사진
[쿠키 건강] 세브란스 안·이비인후과병원(원장 이종복)은 지난 13일 안과 외래 공간 확장 및 리노베이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이비인후과병원은 1996년 정식 개원 이후 15년이 지나면서 증가하는 환자와 복잡한 동선으로 인해 환자 불편이 증가해, 지난해 11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안과 진료 공간 확장 및 리노베이션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리노베이션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와 고객 지향적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위해 진료실을 8실에서 13실로 확장하고 통합검사실에서 함께 시행하던 여러 검사를 1층 망막검사, 3층 백내장 외안부 및 녹내장·시야·시신경검사, 4층 황반부·눈운동·망막전위도 검사로 구분했다.

이를 통해 각 검사 환자의 동선을 최소화하고, 예진실을 조성해 예진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등 환자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한 수술 상담실을 확충하고 설명간호사를 증원해 고객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안내표지판도 늘렸다.

김응권 안과 과장은 “전체적으로 1층은 망막, 3층은 안과 전반적인 진료 및 처치, 4층은 기타 지원실과 검사실 등 각 환자의 동선을 최소화하도록 진료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했다”며 “안과 특성상 약물 투입 후 장시간 대기하는 환자를 위해 3층 외래에 대기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환자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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