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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 대구시티센터로 확장 이전


모발 이식 분야에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경북대병원이 모발이식센터를 대구시 중구 대구시티센터 6층으로 확장 이전하고 최근 문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경북대병원 안에 있던 모발이식센터는 대구시와 경북대병원이 해외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호텔이 있는 빌딩인 대구시티센터로 옮긴 것이다.

새 모바일이식센터는 국비와 시비 등 35억원을 들여 900여㎡ 규모로 만들었고 기존에 1개이던 수술실은 4개로 늘어났으며 편의시설도 갖췄다.

여기에는 교수 2명을 포함한 모발이식 전문 의사 4명, 외국인 환자 코디네이터 2명 등 모두 27명이 근무한다. 또 외국인 환자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모발 이식 이외에 성형, 피부, 치과, 한방 등의 분야와 연계한 패키지 상품도 개발하고 있다.

경북대병원의 모발 이식 수술은 평균 시술 비용이 600만원 정도인 고부가가치 의료기술로 시술 전후 입원절차 없이 외래 수술이 가능하고 전신 마취가 필요하지 않아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구=김재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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