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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 식물 공장 출현 기사의 사진

*조감도-화상 26일자 수도권

햇빛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이용해 365일 무공해·유기농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식물공장’이 서울 도심에 처음 선보인다. 이곳에서 재배된 상추·치커리·허브·딸기 등은 주민들에게 값싸게 제공되고, 초·중·고 급식 재료로도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 노원구는 삼육대와 손잡고 26일 오후 공릉동에 연면적 660㎡ 규모 유리온실 형태의 ‘노원친환경첨단농업시설’(사진) 기공식을 가졌다. 올해 12월 완공이 목표다.

통상 노지에서 상추를 재배할 경우 파종에서 수확까지 70여일 걸린다. 하지만 식물공장에서는 재배기간이 30일 정도다. 또 연중 재배가 가능해 1년에 10회 이상 생산할 수 있다.

노원구 관계자는 “지붕에는 태양광 전지판을, 지하 150m에는 지열관을 설치한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소비량을 50%가까이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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