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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아리랑 정보담은 온라인 사료관 개관


[쿠키 사회] 아리랑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리랑 문헌 사료관이 온라인에서 문을 열었다.

강원도 정선아리랑연구소는 지난 25년간 축적한 아리랑 관련 문헌사료를 데이터베이스로 정리한 ‘아리랑 아카이브(arirangarchive.com)’ 홈페이지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정선아리랑연구소에 따르면 아리랑 아카이브는 아리랑 관련 음원 200여점, 음반 3000여점, 도서 6000여권, 생활사 자료 1000여점 등 모두 1만여점의 소장사료를 보유하고 있다. 이곳에는 아리랑 녹음자료 및 음원자료와 함께 일제강점기부터 2000년까지 국내외에서 출판된 아리랑 관련 책자를 갖추고 있다.

특히 한국전쟁 당시 해외에 전파된 아리랑 관련 기록물과 광복 이후 생산된 EP·LP음반을 비롯해 문헌, 사진, 생활사 자료 등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희귀 자료들도 상당수 포함돼 있다.

진용선 소장은 “아카이브는 국내외 아리랑 관련 자료를 수집 조사 정리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나가겠다”면서 “아리랑의 창조적 연구, 교육 등 기본 역할을 수행해 세계와 소통하는 아리랑 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선=국민일보 쿠키뉴스 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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