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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성진 조! 소름 쫙” 조성진 쇼팽콩쿠르 1위 발표 순간

[영상] “성진 조! 소름 쫙” 조성진 쇼팽콩쿠르 1위 발표 순간 기사의 사진
피아니스트 조성진(21)이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세계 3대 피아노 콩쿠르인 쇼팽콩쿠르에서 우승한 가운데 1위 발표 순간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성진 쇼팽콩쿠르 1위 발표 순간의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의 2분 30초 부분에서 “성진 조”라며 1위 수상자의 이름이 호명됐다.



조성진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환한 미소를 지었다. 주위에서는 조성진을 향한 취재 경쟁과 축하 인파의 박수가 뒤섞여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짐작케 했다. 조성진이 단상에 오르자 취재진은 물론 그 자리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이 일제히 휴대전화를 들고 조성진의 모습을 담기에 바빴다.

단상에 오른 조성진은 다소 긴장한 듯 한 모습으로 ‘휴~’ 하며 큰 심호흡을 하기도 하고 머리도 쓸어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내내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이었다.




네티즌들은 “성진 조 하는 순간 소름 쫙 돋네요” “진짜 축하합니다” “귀엽게 생겼다. 축하축하” “어우 귀여워 애기 애기” “퍼펙트 클린 연주. 발표할 때 뭔가 울컥하고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성진은 18일부터 폴란드 바르샤바의 바르샤바 필하모닉 콘서트홀에서 사흘간 열린 17회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조성진은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했다. 쇼팽 콩쿠르(관련기사:‘쇼팽 콩쿠르 우승’ 조성진 상금은 얼마)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차이콥스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콩쿠르로 꼽힌다. 1927년 처음 개최돼 5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에서 한국인이 거둔 최고 성적은 2005년 임동민·임동혁 형제의 공동 3위 입상이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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