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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선발 올려라” 두산-NC전 완벽 시구… 패대기는 남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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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완벽한 시구를 선보였다. 패대기 시구로 이름을 떨친 전 멤버 제시카를 떠올리게 했다.

윤아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대 NC 다이노스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경기에 앞서 두산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윤아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관중을 향해 인사했다.

마운드에 오르자마자 짧은 인사말을 했다. 마이크를 건네받은 윤아는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라며 “두산이 꼭 이겼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곧바로 시구에 들어갔다. 공을 던지기 전 깜찍한 동작은 덤이었다. 손으로 미니 하트를 그리고 공에 입맞춤을 쪽 했다. 이내 자세를 잡고는 힘껏 공을 던졌다.

윤아의 손을 떠난 공은 홈까지 곧장 날아갔다. 스트라이크존에 들어갈 만큼 정확하고 간결한 투구였다. 해설자들도 깜짝 놀랐다. SPOTV 해설진은 “대단한 시구다” “그렇게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잘 던졌다)”라며 감탄했다.

인터넷에도 “윤아 시구 보고 깜짝 놀랐다” “이렇게 예쁜데 시구까지 잘한다” “유희관 대신 던져도 되겠더라” “시구도 자꾸 하면 느나 보다” “폼까지 깔끔했다”는 칭찬이 자자했다.

지금은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제시카와 확연히 비교된다. 제시카는 2012년 5월 LG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패대기 시구’를 시전해 역대급 명장면을 남겼다. 와인드업 자세만 그럴 듯했을 뿐, 던지자마자 땅에 내다꽂혔다. 이는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그리드에서 소개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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