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누나 153] 예상치 못한 낯선 여자와 듀엣에 ‘이런 은혜가…’


교회누나의 천국 이야기 백 쉬흔 세 번째 이야기

낯선 사람과의 멋진 듀엣 영상이 전 세계에서 6백만 이상 재생되며 화제입니다.

 영상은 지난달 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셰리 윌호이트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며 알려졌습니다. 해당 영상은 많은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자 보도매체에도 소개됐습니다. 

 영상은 셰리와 그의 남편인 마크 윌호이트 목사가 지난달 텍사스 주 휴스턴 베이타운에 있는 감리교 산여신토병원에 봉사하러 갔을 때 촬영됐습니다. 봉사 후 시간이 남자 마크 목사는 직접 작곡한 찬송가를 병원에 있는 피아노로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마크 목사 옆에 낯선 여성 한 명이 다가와 앉았습니다. 그녀가 입을 연 순간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멋진 라이브 공연이 펼쳐집니다. 여성은 이 병원에 근무하는 베라 스웨인이라는 직원이었습니다. 그녀는 화장실에 가려다 마크 목사의 연주를 듣고 즉흥적으로 공연에 참여한 것입니다.



 셰리는 카메라를 꺼내 베라와 마크 목사의 듀엣 공연을 촬영했습니다. 마크 목사는 "우리는 연습을 한 적도 없는데 평생 함께 노래한 것처럼 보였습니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셰리가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하자마자 며칠 내에 6백만이 넘는 재생수를 기록했습니다.

 마크 목사는 "베라는 놀라운 사람입니다. 우리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며 "그녀의 노래는 환자들에게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베라와 이 곡의 녹음까지 마친 마크 목사는 "세계가 필요로 하는 것은 사랑"이라며 "이 노래가 나라를 변화시키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목사님 설교보다 더 은혜롭다" "찬송이 정말 은혜 충만하다" "성령이 이들과 함께 하심이 느껴진다"라며 감동적이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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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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