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누나 159] 작은 것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는 어리석음

사진=pixabay

교회누나의 천국 이야기 백 쉬흔 아홉 번째 이야기

작은 것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지는 않는지 깊이 생각해 보게 하는 글이 SNS 상에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13일 기독교 커뮤니티 '갓톡'에는 자신의 신앙을 한번 되돌아보게 하는 글이 게재되며 많은 네티즌에게 공감을 샀습니다.

 커뮤니티에 따르면 재벌 아버지를 둔 한 친구가 술자리에서 친구들에게 아버지와 인연을 끊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놀란 친구들이 어떻게 된 일인지를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아버지와 인연을 끊은 이 친구가 너무 철없고 황당한 대답을 합니다.
 "아! 떡볶이를 먹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아빠한테 1000원만 달라고 했더니, 아빠가 돈을 안주자나! 그래서 아빠랑 인연을 끊기로 했어…."

 이 얘기를 들은 친구들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대답에 재차 물어 봅니다.
 "야! 너희 아버지가 너 대학교만 졸업하면 10억원짜리 집 하나 사주기로 하지 않으셨어?"
 "야! 너희 아버지가 너 유학 갔다 오면 1000억원 가치의 비즈니스를 하나 차려주기로 하지 않으셨어?"
 "야! 너희 아버지가 너에게 전재산을 유산으로 남겨 주신다고 하지 않으셨어?"

 그러자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아버지와 인연을 끊은 친구가 대답합니다.
 "물론 그러셨지…. 근데 난 지금 당장 떡볶이를 먹고 싶었고, 그 일들은 언제 받을지도 모르는 나중 일이자나?"

 친구들은 세상 물정 모르는 이 친구의 어리석음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알게 모르게 우리 주위에도 자신에게 일어나는 크고 작은 힘든 일 때문에,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는 친구들을 많이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가치있는 영생입니다.

 우리는 미혹의 영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의 뜻을 버리고 지옥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지 순간순간 자신을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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