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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승기 잡은 배현진… 친문 핵심과 ‘리턴매치’


제21대 총선거 최대 격전지 중 하나였던 서울 송파을에서 배현진 미래통합당 후보가 4선 출신인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됐다.

15일 오후 6시15분 발표된 KBS·MBC·SBS 등 지상파 3사 공동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배 후보의 예상득표율은 53.2%다. 43.3%로 점쳐진 최 후보 보다 약 10% 앞선다.

두 후보의 이번 경합은 2018년 6·13 재보궐 선거에 이은 리턴매치다. 당시에는 친문재인계 핵심인 최 후보가 득표율 54.4%로 배 후보(29.6%)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MBC 앵커 출신으로 정계 진출 세달 만에 선거를 치렀던 배 후보는 이후 송파을 당협위원장으로 2년간 활동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유튜브 채널 ‘홍카콜라’ 제작을 맡으며 ‘홍준표 키즈’로 불리기도 했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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