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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실외마스크 해제 여부 29일 발표…인수위 의견 수렴”

인수위 “실외마스크 프리 5월 하순 판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실외마스크 해제 여부와 관련된 일차적인 조정 내용을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실외 마스크 부분들은 금주 금요일 중대본에서 일차적으로 어떻게 조정할지에 대한 결정을 해서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의견 수렴 과정에서는 인수위가 제시한 의견들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그 결과를 가지고 결정을 해서 발표를 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손 반장은 실외 마스크 유지 방침과 관련해선 “과학적인 측면에서는 현재 감염 전파의 위험성 자체가 실내보다는 현저히 떨어지고 있어서 유지의 필요성 자체가 실내보다는 낮게 나타나고 있는 부분들은 사실”이라면서도 “인수위에서도 국민의 행동 양태의 변화나 혹은 이로 인한 사회적 메시지에 혼선들이 초래될 수 있다는 점들을 우려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대통령직인수위 측은 이날 “실외마스크 지침 해제는 5월 하순에 상황을 봐서 판단하겠다”며 “실내 마스크 의무화는 당분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현 기자 fac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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