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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집권여당 도지사가 경기도로 많은 것 가져올 수 있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가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윤석열정부와 새로 시작하는 경기도정은 임기를 거의 같이하는 만큼 집권 여당 도지사 김은혜가 경기도로 많은 것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저는 집권 여당의 후보로서 많은 장점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앙정부와 손발을 맞춰 지역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김 후보는 그러면서 “실제로 코로나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600만원 균등 지급, 1기 신도시 재건축 즉시 추진 등에서 보듯이 제가 강력히 주장해 윤석열정부의 정책으로 확정된 선례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민에게 가장 와닿는 문제는 결국 부동산과 교통”이라며 “1기 신도시 재건축과 경기 곳곳의 구도심 재개발을 동시에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김 후보는 “윤석열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있어 경기도가 중심에 있도록 집권 여당 출신 도지사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에 따른 도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약한 ‘서민 1가구 1주택 재산세 100% 면제’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 교통난과 관련해선 “결국 중앙정부와의 호흡이 관건”이라며 “말로만 GTX 연장, 조기 완공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국토교통부, 서울시 등과 ‘원팀’이 되어 결과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앞서 경기도 성남 수정구 현충탑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서도 “GTX나 1기 신도시 재건축 인허가와 관련해서는 새 정부가 하는 것”이라며 “새 정부를 대표하는 힘 있는 여당 후보만이 민생의 GTX와 재건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손재호 기자 say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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