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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연인 임세령과 칸 영화제 참석…감독 데뷔

8년째 열애…이정재 첫 연출작 ‘헌트’ 응원

임세령(맨 왼쪽) 대상그룹 부회장과 배우 이정재. 게티 이미지

배우 이정재가 연인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프랑스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이정재의 첫 연출작인 ‘헌트’는 제75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공개됐다.

임 부회장은 이정재와 레드카펫을 함께 밟지는 않았지만 그의 뒤쪽에 앉아 지인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헌트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김정도(정우성)가 남파 간첩을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는 이야기다. 절친인 이정재와 정우성이 ‘태양은 없다’(1998) 이후 22년 만에 함께 출연했다.

영화 상영 후 관객들은 박수를 보냈다. 이정재는 감격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땡큐 소 머치” “감사합니다” “메르씨 보꾸”라며 영어와 한국어, 프랑스어 등 총 3개 국어로 인사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2015년부터 8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2021 LACMA(Los Angeles Museum of Art) 아트+필름 갈라’에도 함께 참석했다. 서로 허리에 손을 두르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임 부회장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첫째 딸이다. 2009년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 10여 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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