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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앞둔 코스피 2600선 회복

코스피지수 마감 종가가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지수가 한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26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지수는 20일 46.95포인트(1.81%) 상승한 2639.29에 장을 마감했다. 하루 전 2600선 밑으로 떨어졌던 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했다. 이미 개장부터 2605.78에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이날 방한, 21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8374억원, 외국인은 1966억원씩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조389억원을 순매도했다.

대체로 2차전지 섹터에서 강세가 나타났다. LG화학은 8.57%, LG에너지솔루션은 4.45%, 삼성SDI는 2.37%씩 올랐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원전 분야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이란 기대감 속에서 우리기술은 9.09%, 한전기술은 6.49%씩 급등했다.

삼성전자(0.74%), SK하이닉스(1.35%), 삼성바이오로직스(1.51%), 네이버(1.29%), 현대차(2.47%), 카카오(3.23%) 같은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종목들도 상승장의 분위기를 띄웠다.

코스닥지수는 16.08포인트(1.86%) 오른 879.88에 완주했다. 코스닥에서도 외국인(1074억원)과 기관(1072억원)이 순매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6원 내린 1268.1원에 마감됐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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