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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우크라이나 국민, 일상 돌아갈 수 있게 한미 적극 협력”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미 정상 공동기자회견에서 보도진 질문을 받으며 미소 짓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비극이 조속히 해결돼 우크라이나 국민이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미 양국이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미 양국이 당면한 글로벌 현안에 관해 더욱 긴밀히 공조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 기후변화 등 인류가 직면한 위협에도 미국과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을 토대로 국제사회의 코로나 대응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글로벌보건안보(GHS) 조정사무소를 서울에 설립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세계 보건 안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류에 대한 실존적 위협인 기후변화에 대해 양국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2050년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더욱 긴밀히 공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오늘 바이든 대통령과 다진 우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를 향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양국이 자주 소통하며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손재호 기자 say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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