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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바이든, 오산 공군기지 방문…바이든, 정의선 만난 뒤 日 출국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방한 마지막날인 22일 오산 미 공군기지 항공우주작전본부(KAOC)를 함께 방문한다. 두 정상은 이 자리에서 한미 연합작전을 수행하는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지난 21일 브리핑을 통해 “(한미정상의) 3일 차 마지막 일정은 항공우주작전본부(KAOC)방문”이라며 “양국이 작전 현황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이후 각자 한국 장병과 미국 장병을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날 한미 공동성명을 통해 굳건한 한미 방위와 실질적인 확장억제 원칙을 확인한 두 정상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맞선 대비태세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KAOC 방문에 앞서 이날 오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면담한다.

현대차는 바이든 대통령 방한에 맞춰 미국 조지아주에 6조3000억원 규모의 전기차 전용 배터리셀 공장 등 전기차 생산 거점을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2박3일 간의 모든 방한 일정을 마치고 일본 도쿄로 출국한다. 오는 24일까지 일본에 머무르며 미국, 일본, 호주, 인도 4개국 협의체인 쿼드(Quad)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미일정상회담을 한다.

이가현 기자 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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