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 스포츠

T1·G2 나란히 1패 추가… 4강 안갯속

라이엇 게임즈 제공

‘3강’으로 분류됐던 T1과 G2(유럽)가 나란히 1패를 추가했다.

두 팀은 2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넷째날 경기에서 각각 이블 지니어스(EG, 북미), PSG 탈론(대만·홍콩·마카오)에 졌다.

이 경기 결과 T1과 G2, EG가 나란히 4승 3패로 공동 2위가 됐다. 1위는 5승 1패의 RNG다. PSG 탈론 또한 3승 4패로 바짝 추격하는 양상이다.

PSG는 G2를 상대로 초반 정글 싸움에서 점한 우위를 마지막까지 끌고가며 승리를 가져갔다. 라인전부터 중후반 합류전까지 PSG가 일방적으로 게임을 지배했다. 이번 럼블 스테이지에서 PSG는 두 차례 모두 G2를 꺾으며 천적으로 자리매김했다.

다음 매치에서 T1은 EG에 덜미를 잡혔다. T1은 초중반 라인전에서 강한 푸시로 우위를 점했다. 골드 차이를 적잖게 벌리며 쉽게 게임을 푸는듯 했지만 내셔 남작 전투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T1이 내셔 남작을 치다가 돌아서서 전투를 걸었는데, 되려 3데스를 허용하고 버프까지 빼앗겼다. 일순간 주도권을 쥔 EG는 짧은 정비 후 곧바로 전진해 게임을 끝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