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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G2 상대로 22분 만에 승리

라이엇 게임즈 제공

T1이 깔끔한 경기력으로 돌아왔다.

T1은 2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넷째날 경기에서 각각 이블 지니어스(EG, 북미)에 패했으나 G2(유럽)를 꺾으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5승 3패가 된 T1은 2위에 안착하며 안정적으로 ‘톱4’ 자리를 지켰다. 반면 G2는 4승 4패가 되며 4강 자리마저 위험한 상황에 직면했다.

시작은 G2가 좋았다. 탑라인을 후벼 파며 4킬을 쌓았다. 럼블(제우스)이 잇따라 데스를 기록하며 성장에 제동이 걸린 듯 보였지만, 고립된 상황에서 재치있는 앞점멸로 킬을 따며 G2의 계획에 흠집을 냈다. 그 사이 아펠리오스(구마유시)가 바텀에서 포탑을 채굴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이후 한곳에 모여 벌인 전투마다 T1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G2는 르블랑(캡스)의 활약이 절실했지만 번번이 스킬샷이 빗나갔다. 22분경 T1이 미드에서 상대 챔피언을 완벽히 제압하고 그대로 게임을 끝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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