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기념품 1호 ‘대통령 시계’ 어떻게 생겼나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국민희망대표 20인에게 전달하는 대통령 기념 시계.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식 당시 국민대표로 참여한 20인에게 대통령 기념시계를 선물한다. 역대 정부는 이른바 ‘대통령 시계’를 만들어 청와대를 찾는 내외빈과 사회 각계 인사들에게 선물했었다.

대통령실은 25일 오전 윤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로 ‘국민희망대표’ 20인을 초청해 대통령 취임 기념시계를 선물하고 취임식 참석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제대로 모시겠다는 마음가짐을 되새기자는 의지를 담아 마련된 행사”라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국민희망대표 20인에게 전달하는 대통령 기념 시계. 연합뉴스.

윤 대통령 취임 기념시계의 모습도 공개됐다. 앞면에는 봉황과 무궁화가 어우러진 황금색 대통령 표장과 함께 윤 대통령의 이름이 적혀 있다. 뒷면에는 취임식 슬로건인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 문구가 새겨져 있다. 시계 디자인은 실용성에 중점을 둬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제작됐다.

이날 행사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배우 오영수씨와 장애를 극복한 후 피트니스 선수로 재기에 성공한 김나윤씨, 매년 익명으로 1억원씩 기부해온 박무근씨, 3년간 모은 용돈 전액 50만원을 달걀로 기부한 육지승군 등이다. 이들은 취임식 당시 윤 대통령과 함께 국회 앞마당 무대로 입장했다.

나경연 기자 contes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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