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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 “담임수당 30만원이상으로”

현재는 월 13만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는 29일 “교권보호가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선행돼야 한다”면서 “점점 학생수는 줄어가는데 교권침해 상담 건수는 4년 전에 비해 크게 증가하고 있어 대책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도 후보는 “현재 운영 중인 인천시교육청교원돋움터를 교원치유센터로 확대 개편해 변호사 노무사 병원 등과 협력해 실질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면서 “또한 전문상담사와 교육복지사 등을 확대 배치해 교사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도 후보는 “교권침해 교사를 위한 교원힐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사회적 인식제고를 위해 교권침해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 연수를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도 후보는 또 담임교사 수당과 관련, “월 13만원의 수당은 현실적으로 매우 적은 액수”라면서 “재선 교육감이 되면 전국교육감협의회를 통해 대통령과 인사혁신처에 요구해서 오랫동안 묶여져 있는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의 담임 수당을 월 13만원에서 30만원 이상으로 올리고, 7만원의 보직수당을 15만원으로 인상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도 후보는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2년 이상 중지된 학생봉사단체 운영에 대해 “인천이 해양도시라는 점과 청소년의 인성교육과 사회성 확보 차원에서 활성화하고자 한다”며 “인천시교육청 청소년단체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청소년단체 활동에 경비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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