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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브라운, 미국 시애틀에 10개 매장 오픈 MOU

첫 해외진출지로 시애틀 결정
“대한민국의 스타벅스로 만들 것”

모리셔스브라운 박종원 대표이사(왼쪽)가 염수진(Kevin Yeom) 미국 현지 대표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악수하고 있다. 모리셔스브라운 제공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모리셔스브라운’이 본격적인 글로벌 프랜차이즈로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

박종원 모리셔스브라운 대표는 “지난 11일부터 임원진과 미국 시애틀 현지를 직접 방문해 회사소개와 사업설명 및 투자자 상담을 진행했다”며 “새로운 업무 파트너와 6월 중 해외법인 ‘모리셔스브라운 USA’를 설립하고 내년 3월 시애틀에 모리셔스브라운 매장 10개를 동시 오픈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모리셔스브라운 USA’는 한국본사가 51%를, 미국 업무 파트너 측이 49%의 지분을 갖는 구조로 설립되며 대표이사는 염수진(Kevin Yeom)씨가 맡는다.

세계 최대의 커피 프랜차이즈인 스타벅스가 시작된 미국 시애틀이 대한민국 토종 밀크티 브랜드인 모리셔스브라운의 첫 해외시장 진출지로 결정되면서, 국내 토종 브랜드가 미국 현지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종원 모리셔스브라운 대표는 “국가대표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는 모리셔스브라운이 미국 시애틀에서 스타벅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현지법인과 함께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모리셔스브라운은 해외에 로얄티를 주는 브랜드가 아닌, 해외로부터 로얄티를 받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좋은 성공모델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염수진(Kevin Yeom) 모리셔스브라운 USA 대표는 “최근 드라마 제작지원 등 한류에 동참하며 브랜드의 입지를 넓히고 있는 모리셔스브라운의 첫 해외법인 대표로 선임돼 기쁘다”며 “지금의 설레임과 기대가 반드시 성공이라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모리셔스브라운은 7월 강원도 춘천점을 시작으로, 인천 영종도, 대구 달서, 경북 포항, 경남 창원, 제주 등 국내에서 15개 신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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