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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배달앱 다회용기 주문 확대…서울시 하반기 달라지는 것들

배달앱 다회용기. 서울시 제공

올 하반기 서울형 키즈카페가 20개로 확충되고, 배달앱 주문 시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선택할 수 있는 지역도 넓어진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 전자책을 30일 발간한다고 26일 밝혔다. 책자는 ‘서울비전 2030’에서 제시한 4대 미래상의 31개 사업으로 구성돼있다.

안심도시 분야의 경우 미세먼지 등 날씨와 상관없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실내 놀이터 서울형 키즈카페가 종로 1호점에 이어 20곳까지 늘어난다. 취약계층은 사용료가 면제된다. 다양한 창의 체험학습과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거점형 키움 센터’도 노원·동작·종로구에 이어 9월 성북구에 추가 개원한다.

‘안심이 앱’과 택시를 연계해 심야에도 마음 편히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안심귀가 택시’ 서비스도 11월 시작된다. 안심이 앱으로 서비스를 신청하고 택시를 타면 지정 보호자와 자치구 CCTV 관제센터로 택시 정보 및 승하차 과정이 전달된다. 그동안 강남구와 배달 앱 ‘요기요’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다회용 배달 용기 서비스도 7월부터 관악·광진구로 지역이 넓어지고 사용 앱도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땡겨요’로 확대된다.

DDP 서울라이트. 서울시 제공

미래감성 분야에서는 광화문광장 가운데 광장숲과 문화쉼터 등 시민 휴식공간이 하반기 우선 개방된다. 이에 맞춰 8월 세종문화회관에 미디어파사드가 설치되고, 12월에는 광화문광장 미디어아트 축제가 열린다. 월대와 해치상 복원은 2023년 완료될 예정이다.

상생도시 분야는 1인 가구 맞춤형 전·월세 전문상담 및 부동산 현장동행 서비스인 ‘1인 가구 전·월세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가 시작된다. 올해 성북·서대문·송파·관악·중구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청년취업사관학교도 영등포·금천·마포 캠퍼스에 이어 강동(10월), 용산(11월)에 신규 개관한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하는 ‘청년 일자리 매칭강화 전담 창구’도 7월부터 서울고용노동청 내 ‘서울시 청년 일자리 센터’에서 시작된다.

서울 'E-프리(Prix)'. 서울시 제공

글로벌 선도도시 분야에서는 글로벌 관광축제 ‘서울 페스타’가 8월 개최된다. 축제 기간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세계전기자동차 경주대회 ‘서울 E-프리(Seoul E-Prix)’를 비롯해 여러 이벤트가 펼쳐진다. 가을에는 서울의 유망 뷰티산업 브랜드와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뷰티위크’가 열린다. 이어 10월 중 서울패션위크, 서울디자인위크 등 서울의 대표적인 감성산업 행사가 이어지는 ‘서울뷰티먼스’가 진행된다.

강준구 기자 eye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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