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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당선인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 만든다”

시정비전체계 확정

시정목표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

이순신대교와 광양시 야경 <사진=광양시>

전남 광양시가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8기의 슬로건과 시정목표를 담은 새로운 비전체계를 확정했다.

29일 광양시에 따르면 확정된 슬로건은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이며, 시정목표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이다.

슬로건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감동시대를 만들고, 시민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정인화 당선인의 의지를 표현했다.

시의 미래상을 표현한 시정목표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은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포용적 사회, 깨끗하고 안정적인 환경 추구로 조화와 균형을 통해 현재는 물론 미래에 더욱 가치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발전 글로벌도시 실현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시정방침은 ▲함께 잘사는 포용도시 ▲시민 중심의 열린 도시 ▲지속 가능한 혁신도시가 제시됐다.

시정목표와 시정방침을 달성하기 위한 추진전략은 △민생 활력과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광양경제 대전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플랫폼 완성 △청년이 꿈을 펼치는 청년친화도시 구축 △그린 인프라 확충으로 지속 가능한 휴먼시티 조성 △시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관광문화도시 구현 △살고 싶은 농산어촌, 생동하는 농림어업 실현 △참여와 혁신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자치행정 실현으로 확정됐다.

그동안 시는 비전체계 수립을 위해 지난 5월 실무 TF 구성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협의하고, 시장직 인수위원회와 당선인 보고·검토를 통해 최종 후보(안) 3가지를 확정한 후 설문조사와 최종 선정 회의를 거쳐 비전 체계를 확정했다.

설문조사는 지난 16~23일(8일간) 시민, 공직자를 대상으로 시 공식 SNS, 홈페이지, 공직자 내부망에서 진행됐으며, 1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민선 8기 광양시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설문 결과 슬로건 1위는 설문자 51%가 선택한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으로 크게 앞섰으며, 2위는 27%가 선택한 ‘감동행정, 광양시대’, 3위는 21%의 ‘광양, 감동이어라’로 나타났다.

또한 시정목표 1위는 41%가 선택한 ‘더불어 사는 감동삶터, 광양시대’, 2위는 31%의‘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 3위는 27%의 ‘지속 가능한 감동도시 광양’으로 나타났다.

설문 결과 슬로건과 시정목표 1위 어구에 ‘감동’ 키워드가 중복됨에 따라 슬로건은 1위의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으로, 시정목표는 시의 미래상을 표현한 것을 고려해 설문 결과 2위(공직자 설문 결과 1위)의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으로 최종 결정됐다.

정인화 광양시장 당선인은 “시정 비전체계는 광양시 민선 8기 시정의 방향과 목표를 표현한 핵심 가치이다”며, “시민의 바람과 같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광양, 모두가 행복한 감동시대와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양=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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