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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제, 청소년들이 푼다…대전시 ‘청소년 동네연구’ 추진


대전시는 지역 청소년들이 주도해 문제를 해결하는 ‘청소년 동네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을 위한 활동을 기획해 소통·창의력·협력·비판적사고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대전거주 12~19세 청소년 5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동네 연구단을 만들 계획이다.

청소년 동네 연구단은 워크숍에서 사회문제 해결과정을 학습한 뒤 8월과 9월 팀별로 지역 문제발굴~기획~실험~평가 등을 수행하게 된다.

수료한 청소년에게는 수료증과 활동이 정리된 포트폴리오가 제공되며 연구 활동 시간에 따라 봉사시간을 부여한다.

프로젝트 참여 신청은 19일까지이며 청소년동네연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대전사회혁신센터로 하면 된다.

김기환 대전시 시민공동체국장은 “청소년이 지역사회 문제해결 경험을 체득하는 것은 대전을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드는 데 필수”라며 “동네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변해가는 지역의 모습에 청소년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고 협동의 의미를 실제로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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