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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6연승

광동 상대로 2대 0 완승
개막 후 6연승 단독 선두

‘쵸비’ 정지훈. LCK 제공

젠지가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젠지는 2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정규 리그 경기에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젠지는 개막 후 6연승을 달리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반면 광동은 2승 4패 세트득실 -6이 되며 중위권 도약에 실패한 채 7위에 머물렀다.

강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인 젠지는 이날 두 세트 모두 큰 위기 없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첫 세트에선 초반부터 승세가 기울었다. 뽀삐(피넛)가 변칙적인 정글 동선으로 이른 시간 바텀에서 킬을 만들었다. ‘게임 끝났다’는 그의 콜처럼 이후 젠지는 잇달아 킬을 따며 골드 차이를 크게 벌렸다. 28분경 내셔 남작 버프를 큰 위기 없이 챙긴 이들은 재정비 후 바텀으로 돌파해 게임을 끝냈다.

분위기를 탄 젠지가 다음 세트도 이겼다. 오공(피넛)의 영리한 플레이로 첫 킬을 딴 젠지는 이후 팽팽한 양상에서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주요 챔피언의 성장을 꾀했다. 광동은 드래곤 버프를 쌓으며 후반을 도모했으나 28분경 전투에서 크게 패하며 내셔 남작 버프를 빼앗겼다. 오래지 않아 광동의 두 번째 넥서스가 파괴됐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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