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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기아, 농심 잡고 단독 3위 점프


담원 기아가 연패 후 연승에 성공했다.

담원 기아는 3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농심 레드포스와의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시즌 정규 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2대 0 완승을 거뒀다. 앞서 젠지, T1에 연달아 졌던 담원 기아는 지난 1일 KT 롤스터를 꺾으며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1승을 더 추가해 4승2패(+5)를 기록, 단독 3위로 올라섰다.

담원 기아는 두 세트 모두 운영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1세트 땐 ‘쇼메이커’ 허수(코르키)와 ‘덕담’ 서대길(제리)이 쌍포로 활약했다. 이들은 후반 캐리 픽 2개를 가져갔음에도 초반부터 드래곤을 연달아 챙겨 운영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25분쯤 상대의 내셔 남작 사냥을 저지한 뒤 역으로 버프를 챙겼고, 두 번에 걸친 공성으로 게임을 끝냈다.

농심이 2세트에서 세나·세라핀 바텀 듀오로 역습에 나섰으나 반전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16분쯤 담원 기아가 전령 전투에서 서대길(제리)의 쿼드라 킬과 함께 승기를 잡았다. 이들은 2분 뒤 드래곤 전투에서도 4킬을 더해 농심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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