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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공공와이파이 확대…올해 64곳 이상 설치


경기 파주시는 무료 공공와이파이(무선인터넷)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모바일 접근성 향상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약 1억8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와이파이장비 50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번에 구축된 공공와이파이는 심학산, 야당역 주변, 광탄도서관, 금릉공원, 율곡수목원 등 50곳으로, 운정신도시 옆, 시민들이 건강과 휴식을 위해 찾는 심학산 정상에도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시민들의 모바일 접근성을 높였다.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설정에서 와이파이 기능을 켜고 ‘Paju_Free-WiFi’를 선택하면 비밀번호 입력 없이 자동으로 연결된다.

파주시는 올해 1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하반기에도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14곳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일상 공간, 즐겨 찾는 휴식공간 등 시민 생활의 깊숙한 곳에 공공와이파이를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현재 버스정류장 173곳, 공공청사 107곳, 공원 68곳 등 총 451곳에서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공와이파이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알리고 있다.

파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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