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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시장개척단, 태국·싱가포르서 222만 달러 계약 성과

시장개척단 15개사 참여

농식품 212만 달러·의료기 10만 달러

전남 태국.싱가포르 시작개척단 <사진=전남도>

전남도는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2일까지 6일간 태국과 싱가포르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현지의 뜨거운 반응으로 222만 달러 수출계약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전남도는 코로나19 완화로 인적 교류가 원활해져 도내 수출기업의 대면 마케팅과 신시장 개척을 위해 태국·싱가포르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도내 농수산식품기업 11개 사와 화장품 등 공산품 4개 사가 참여했다.

그 결과 6개 참가기업이 총 7건, 222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했다. 지난 6월 28일 태국 수출상담회에서 5개 사가 5건, 210만 달러를, 6월 30일 싱가포르 수출상담회에서 2개사 2건, 12만 달러의 성과를 냈다.

태국에선 (주)예인티엔지 알로에음료, 해남고구마협동조합 고구마말랭이, 골든힐 멸치·해조류, 맑고밝고따뜻한협동조합 유자음료, 레오바이오 혈당측정기 등이 수출 기회를 잡았다.

싱가포르에선 다시마전복수산 전복, 해남고구마협동조합 고구마 등이 계약을 했다. 이밖에도 1대 1 수출상담을 진행해 2494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를 거둬 태국·싱가포르 시장 진출 가능성을 보여줬다. 제품 종류별로 록바이오텍, ㈜메사코사, ㈜이노플럭스가 화장품류를, 북하특품사업단(주)이 젓갈류를, 네이처퓨어코리아가 건강기능식품을, ㈜현농프레쉬, 좋은영농조합법인, ㈜위더스에프앤비, 레인보우팜(주)이 식품류를 출품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코로나19 완화 이후 태국과 싱가포르의 민간소비가 개선돼 지난 5월까지 전남도 누적 수출액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수출계약이 실제 수출로 이어져 수출 상승세를 지속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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