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시사 > 전체기사

경남도, 청소년부모에게 아동양육비 지원…매월 20만원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6개월간 도내 청소년부모 가구에 자녀 1명당 월 20만원의 아동 양육비를 지원하는 ‘청소년부모 아동 양육비 지원 시범사업’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소년기에 임신·출산·양육을 경험하면서 학업·취업준비·자녀양육 등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부모 가구에 자녀 양육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24세 이하의 청소년 부모로, 소득이 3인 가구 기준 월 251만6821원(중위소득 60%) 이하인 가구다.

도는 경남에 약 203가구의 청소년 부모가 220명의 자녀를 양육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박현숙 경남도 가족지원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청소년 부모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녀를 양육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