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인 4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손풍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서울에는 잠깐 소나기도 내려 우산을 챙기지 못한 시민들이 당황한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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