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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공유자전거 서비스 ‘타반나’ 개시


부산 기장군이 서울시의 '따릉이'와 같은 공유 자전거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장군은 친환경 공유자전거 서비스 ‘타반나’를 다음 달 말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범 운영 기간 자전거 대여 비용은 무료다.

타반나 서비스에 도입하는 자전거는 성인용 80대와 아동용 20대 등 모두 100대다. 이 가운데 성인용 70대가 우선 설치를 마쳤고, 나머지는 이달 중 배치 예정이다.

공영자전거 대여와 반납을 위해서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스마트폰에 내려받아야 한다. 시범서비스 중에는 기장군 공영자전거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고, 9월부터는 앱스토어 등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정관읍 중앙공원에 위치한 기장군 공영자전거 ‘타반나’ 대여소. 기장군

대여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 사이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반납은 24시간 언제든 가능하다. 대여 및 반납 장소는 정관읍 죽향공원과 노인복지관 인근 공원, 중앙공원, 달산교 인근 공원, 달음교 인근 공원, 좌광천 제방, 임랑해수욕장 등 모두 7곳이다.

군은 9월 1일 상설 운영에 들어가면 1000원의 이용료를 받을 예정이다. 또 365일, 180일, 30일, 1일 이용권도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기장군은 공영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공영자전거 보험에 추가 가입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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