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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사역 기관 8월 대면 여름 수련회 개최...학생들 벌써부터 설레

청소년 사역 전문 기관들이 오는 8월 대면으로 여름 청소년 수련회를 개최한다. 아직 한달 가량 남았지만 몇몇 수련회는 일찍이 등록이 마감됐다. 청소년 복음화율 3% 시대, 코로나19로 한껏 움츠렸던 청소년 사역 현장에 재개되는 대면 여름 수련회가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음세대 영적 부흥을 이끄는 브리지임팩트사역원은 오는 8월 두 차례 강원 원주시 연세대 원주 캠퍼스에서 여름수련회 ‘빔캠프’를 진행한다. 캠프는 1일부터 3일, 4일부터 6일 ‘안심하라’(마 14:26)를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 청소년들은 야외 프로그램 ‘빔플릭스’와 강연 ‘빔워십’, 특별강의와 콘서트에서 하나님을 즐겁고 뜨겁게 만날 수 있다.
브리지임팩트사역원 여름 수련회 포스터. 프리지임팩트사역원 제공.

빔플릭스에서 청소년들은 세상의 유혹 앞에 어떤 신분으로 살아갈 것인지 고민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 프로필을 설정하고 ‘모든 유혹과 시험을 뿌리치라’는 콘셉트 오프라인 RPG 게임에 참여해 조별로 지도를 보고 각 코스를 찾아다니며 시험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운다. 빔워십에서는 홍민기 브리지임팩트이사장을 비롯해 이정현 목사와 김선교 선교사가 함께한다.

주바라기청소년선교회는 다음달 1박 2일 일정으로 3번(2일~3일, 5일~6일, 9일~10일)에 나눠 ‘주바라기선교비전캠프’를 연다. ‘주님 제가 예배자입니다’(롬 12:1)를 주제로 경기 용인시 총신대 신대원에서 말씀특강과 찬양콘서트를 진행한다. 1,2차 캠프 등록은 마감됐고 3차 모집이 한창이다.
주바라기선교회 여름 수련회 포스터. 주바라기선교회 제공.

주바라기선교회 하재호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교회학교 현장은 초토화 됐지만 이번 여름 캠프를 통해 예수그리스도 복음이 살아나 청소년들이 십자가 복음과 말씀, 예수그리스도 앞에 다시 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했다.

조이코리아선교회는 다음달 두 차례 ‘리빌딩’을 주제로 충남 아산시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복음캠프를 진행한다. 1차 캠프는 4일부터 6일까지, 2차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조이코리아워십팀 ‘카다로스’의 환영 행사를 시작으로 CCM대회, 길거리농구 및 풋살경기가 이어지고 저녁에는 파워비전 기도회가 열린다. 1차 캠프 등록은 이미 마감됐다.
조이코리아선교회 여름수련회 포스터. 조이코리아선교회 제공.

조이코리아선교회 맹승주 목사는 “코로나로 다음세대 부흥의 꿈이 절망으로 다가왔고 영적으로 너무 많은 것들이 무너졌다”며 “이번 여름 수련회가 다음세대를 ‘리빌딩’하는 대안이 됐으면 좋겠고 조이코리아선교회가 복음의 본질과 믿음을 회복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신지호 기자 ps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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