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시사 > 전체기사

SR, SRT 대전조차장 탈선사고 피해보상 신청 접수


SRT 운영사 SR은 지난 1일 발생한 SRT 대전조차장 탈선사고와 관련해 피해보상 신청을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보상 대상은 지연배상과 운휴열차보상, 심야교통비 지원, 여행포기 승차권 환불, 환불위약금 면제 등이다.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승차권을 구매한 이용객은 별도 신청을 하지 않아도 지연보상 및 반환수수료가 자동으로 면제 처리됐다.

사고 당일 지연열차 승차권은 취소시 반환수수료를 감면조치 했고, 미처 반환하지 못한 고객들 중 20분 이상 지연된 열차의 승차권은 결제했던 수단으로 지연보상을 완료했다.

사고 당일 운행이 취소된 4개 열차의 승차권은 이번주 중 전액 환불조치되고 여객운송약관에 따라 10% 운임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심야시간에 도착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했거나 사고로 여행을 포기했을 경우, 환불위약금 자동 면제 조치 전에 환불했을 경우에는 SR 홈페이지나 앱에서 보상을 신청해야 한다. 심야교통비를 지원받으려면 택시비 영수증과 승차권 반환번호가 필요하다.

현금으로 구매한 고객도 홈페이지나 앱에서 관련 보상을 신청해야 한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내년 6월 30일 이전까지 전국 모든 고속철도 역에서 환불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S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대전조차장 탈선사고로 불편을 겪으신 국민들께 죄송하다”며 “열차운행에 만전을 기해 다시는 이런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