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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고다발 구역에 인공지능 보행자 안전시스템 설치


제주 제주시가 교통사고 다발 구역에 위험 상황을 미리 인식해 알려주는 인공지능 기반 안전시스템을 시범 설치한다.

주변 상황을 인식할 수 있는 카메라 두 대를 설치해 인식 결과를 전광판 문자나 바닥 조명(로고젝터), 스피커를 통해 구역을 지나는 보행자나 차량 운전자에게 미리 알려주는 방식이다.

교차로 우회전 차량이 건물 등 지장물에 가려 보행자를 보지 못해 사고가 발생하는 문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시 광양사거리와 인제사거리, 도평초등학교 등 4곳에 시범 설치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시범 운영 후 사고 발생 개선 등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 경우 설치 지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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