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시사 > 전체기사

포항 지열발전부지 안전관리사업 주민설명회 11일 개최

지난 5월 영국인 기술자와 한국 업체 관계자들이 지열발전소 지열정에 심부 지진계를 설치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는 오는 11일 포스코국제관 대회의실에서 지열발전부지 안전관리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열발전부지의 안전관리사업은 포항지진을 촉발한 지열발전 부지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소규모 미소지진을 관리하기 위해 대한지질학회가 추진하고 있다.

이날 대한지질학회 소속 강태섭 부경대학교 교수는 11.15 촉발지진 이후 지열발전부지 내 안전관리체계 구축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한다.

지열발전부지에는 지난해 5월과 10월 지표지진계 20곳과 지표변형 관측소 3곳이 설치됐다. 올해 5월에는 지열발전 시추기가 철거됨에 따라 지열발전부지 내 시추공에 심부지진계 및 지하수 관측센서를 설치하고 지열발전부지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주민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열발전부지 안전관리사업의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