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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숙박업 신축 등 저리 융자 실시…최대 30억 0.5%

전남도, 관광진흥기금 지원 29일까지 접수

광양 이순신댇교와 도심 야경. 사진=광양시

전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관광업계의 경영안정을 돕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 3차 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은 도내 관광 숙박업과 펜션업, 야영장업과 한옥체험업, 여행업 등이 대상이다. 민간 관광사업의 시설 확충 및 운영에 저금리 융자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융자 규모를 70억원으로 배정했다. 대출금리는 2022년 융자지원 강화 방침에 따라 추가감면을 통해 0.5%(3개월 변동금리)로 적용한다.

대상 업종과 사용 목적에 따라 융자한도는 1억원에서 최대 30억원이다. 상환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에서 4년 거치 7년 균분상환까지 있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사업체 소재지 시군의 관광부서에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도내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금리를 0.5%까지 줄이고 융자 한도도 30억 원으로 확대 지원한다”며 “전남 방문의 해 운영에 발맞춰 관광객 수용태세 대비를 위한 사전 준비와 투자가 필요한 만큼 도내 관광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에 17개 업체, 30억원을 선정해 지금까지 총 62개 업체에 334억원을 지원했다. 4차 융자지원을 10월쯤 실시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나 시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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