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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정상화’ 지스타, BTC관 더 늘린다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진행
제2전시장 3층도 BTC관으로 운용… 참가사 추가 접수


올해 전면 정상화를 추진 중인 ‘지스타’가 관람객과의 접촉면을 더 늘린다.

6일 지스타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지스타는 기업과 고객이 만나는 BTC관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통상 벡스코 제1전시관만 BTC관으로 운영했는데, 이번엔 제2전시관 3층도 BTC관으로 활용한다. 지스타조직위는 제2전시관에 입점을 희망하는 참가사를 추가 모집한다고 첨언했다.

이 같은 결정은 예상보다 이르게 제1전시관이 가득 찼기 때문으로 보인다. 당초 제2전시관은 ‘BTC-BTB 하이브리드 존’으로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제2전시관 3층을 전면 BTC관으로 운영하게 됐다. 기업과 기업이 만나는 BTB관은 제2전시장 1층에서 축소 가동한다.

지스타조직위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공간 부족, 볼거리 문제의 해결방안을 찾는 과정에서 BTC관 확장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코로나19 발생 후 비대면 화상 미팅이 활성화되면서 BTC관과 BTB관의 수요와 공급이 적절히 균형을 맞춰과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지스타 2022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메인 스폰서는 위메이드다. 위메이드는 BTC 200부스, BTB 30부스 규모로 이번 지스타에 참가한다. 아울러 조직위와 함께 해운대 등 부산 전역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BTC관에는 넥슨코리아, 넷마블, 크래프톤, 샌드박스네트워크, 인벤 등이 참가한다. BTB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넥슨코리아, 카카오게임즈 등이 참가를 결정했다.

행사 개최 4개월 전에 참가 정보를 공개한 건 올해 도입한 ‘슈퍼 얼리버드’의 영향이다. 이 때문에 대형 부스 참가 접수는 지난 6월 조기 마감했다. 현재는 소형부스 접수를 진행 중이다.

조직위는 참가 접수를 조기에 마감하고 실질적인 행사 준비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9월 행사 세부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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