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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창업의 요람 ‘제23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개최


포스코는 경북 포항시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벤처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제23회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IMP)’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바이오·물류·IT분야에서 선발된 ‘나비프라’ ‘신렉스’ ‘아일로’ ‘바이브존’ 등 4개 벤처기업과 IMP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추가투자 유치를 추진하는 4개사, 포스코 사내벤처 2개팀이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투자설명회(IR)를 진행했다.

선발 기업 가운데 미생물을 이용해 대장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신렉스’, 제 19회 IMP 선발기업이자 인공지능 반려동물 건강진단 플랫폼으로 ‘CES2022 혁신상’을 수상한 ‘에이아이포펫’, 미세조류를 이용해 폐배터리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을 보유한 제 21회 IMP 선발기업 ‘그린미네랄’이 주목을 받았다.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국내 대기업 최초의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이다. 2011년부터 415개의 우수 벤처기업을 선발하고 138개 기업에 223억원을 투자했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ICT에 이어 올해부터 포스코스틸리온과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합류해 총 7개 회사가 매칭에 참여한다.

김지애 기자 amor@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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