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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만화 ‘유희왕’ 작가, 오키나와 바다서 숨진 채 발견

“스노클링 장비 착용한 채 해상에서 발견”

일본 만화 ‘유희왕’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국민일보 DB

일본 만화 ‘유희왕’ 작가인 다카하시 가즈키(61)가 오키나와 앞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7일 보도했다.

NHK는 “다카하시가 지난 6일 오전 10시30분쯤 오카나와현 나고 앞바다에서 스노클링 장비를 착용한 채 부유하는 시신으로 목격됐다”며 “해상보안서가 다카하시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다카하시는 발견 당시의 정황상 스노클링 도중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 경찰과 해상보안서는 다카하시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다카하시는 1996년부터 일본 주간 소년점프에 카드 배틀을 소재로 연재한 만화 유희왕 시리즈를 세계적인 히트작으로 만든 만화가다. 만화 단행본과 애니메이션, 캐릭터 인형과 카드 실물을 판매하는 지적재산권 수익으로 큰 부를 쌓은 작가로도 유명하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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