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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리조트 장애인식개선교육 무장애 관광 앞장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올레리조트 A동 세미나실에서 7일 오후 법정 장애인식개선 전문강사가 장애인들이 장애를 느끼지 않고 여행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올레리조트 제공

제주시 애월읍 올레리조트 장애인 주차장 일대 풍광. 제주=정창교 기자

제주시 애월읍 올레리조트 A동 경사로 모습. 제주=정창교 기자

제주시 애월읍 올레리조트 야외 수영장. 제주=정창교 기자

연 1회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법정 장애인식개선 교육이 5인 이상 사업장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공연형 장애인식개선기관인 꿈꾸는마을에 따르면 수도권은 물론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대면교육을 통해 사업장마다 장애인을 존엄한 존재로 바라보는 시각교정이 일어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대면교육이 진행된 제주시 애월읍 올레리조트 장애인식개선 교육참가자 10명은 장애인식개선교육을 계기로 장애인들이 장애를 느끼지 않도록 무장애 관광지를 만드는 것에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올레리조트의 경우 장애인주차장을 비롯 경사로 및 승강기 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장애인식개선교육 참가자들은 “장애인 가족들이 여행을 오면 불편하지 않도록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도 여행하고 싶은 욕구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올레리조트 진재윤 대표는 “전국 곳곳의 유명 관광지들이 무장애여행이 가능하도록 시설을 제대로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종사자들이 장애인 여행자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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