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만에 완판’ 마트 치킨 할인행사 몰린 시민들

8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40팩 한정으로 판매되는 두마리 후라이드 치킨 할인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고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지하 1층 코너에서 1만5990원 두 마리 후라이드 치킨을 9990원에 판매하오니..”
8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방송이 울리자 고객들이 치킨 판매대 앞에 줄을 서기 시작했다.


8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40팩 한정으로 판매되는 두마리 후라이드 치킨 할인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고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8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한 가족이 40팩 한정으로 판매되는 두마리 후라이드 치킨 할인 상품을 구매해 나서고 있다.

이날 홈플러스 영등포점은 1만5990원 두 마리 후라이드 치킨을 오후 3시부터 40팩 한정으로 999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고객들은 30분 전부터 줄을 서기 시작해 판매 직전에는 약 30m의 대기 줄이 형성됐다. 제품은 3분도 채 되지 않아 소진됐다.

8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한 마리 6990원에 판매되고 있는 당당치킨.

8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두 마리 후라이드 치킨이 9990원에 판매되고 있다.

치킨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고 일부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배달비까지 올려 ‘치킨값 3만원’을 앞두고 있다. 이로 인해 가격 경쟁력이 있는 대형마트 치킨에 고객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8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40팩 한정으로 판매되는 두마리 후라이드 치킨 할인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고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6월 말부터 판매 중인 ‘당당치킨(당일제조 당일판매)’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 2일 기준 26만 마리를 넘어섰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더 보기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