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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분기 매출 6606억원 전년比 14.4%↑

영업손실 347억원 발생… 분기 연속 적자
‘세나 레볼루션’ 3분기부터 온기 반영
해외 매출 전체 85% 비중


게임사 넷마블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6606억원, 영업손실 347억원, 당기순손실 120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EBITDA(상각전 영업이익)은 215억원이다. 2022년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조 2921억원, 영업손실 466억원, 당기순손실 1723억원이다.

2분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4.4% 상승했다. 상반기로 보면 12.6% 상승이다. 하지만 기대 신작의 출시가 늦어지고 상반기 출시한 신작의 성과가 기대치에 못 미치면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2분기 해외 매출은 5585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 중 85%를 차지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9%, 한국 15%, 유럽 12%, 동남아 11%, 일본 8%, 기타5%다.


3분기에는 상당부분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말 출시 후 상위권에 오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대한 실적 온기 반영이 3분기에 이뤄진다.

넷마블은 연내에 ‘모두의마블: 메타월드’ ‘몬스터 아레나 얼티밋 배틀’ ‘킹 오브 파이터즈: 아레나’ 등 블록체인 기반의 신작 3종을 비롯해 ‘오버프라임(얼리억세스)’ ‘BTS드림: 타이니탄 하우스’ ‘샬롯의 테이블'등 총 6종의 신작 출시를 목표로 개발 작업을 하고 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다양한 자체 IP 기반 게임들의 개발 공정이 순조로운 상황”이라면서 “향후 점진적으로 실적 개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고 밝혔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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