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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첫 해피챌린지는 ‘당감개금생활권’…300억원 투입


부산진구 당감·개금 생활권이 부산시가 추진하는 ‘해피 챌린지’(Happy challenge) 대상지에 선정됐다.

부산시는 ‘15분 도시’ 조성을 위한 마중물 사업인 해피 챌린지 대상지로 부암3동, 당감1·2·4동, 개금3동 등 당감·개금 생활권을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 제1호 공약 사업인 15분 도시는 생활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걷거나 자전거로 접근할 수 있는 도시를 일컫는다. 시는 이를 조기에 조성하고자 2024년까지 대표 생활권 5곳을 우선 조성하는 해피 챌린지를 추진한다. 선정한 생활권 5곳에는 각각 300억원을 투입해 보행 기반의 생활편의 시설들을 조성하게 된다.

시는 중구를 제외한 15개 자치구·군에서 접수한 15개 생활권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민관 공동 선정위원회를 열고 부산진구 당감·개금생활권를 최종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0월 초까지 사업 대상지에 대한 예비계획을 수립한다. 이어 연말까지 세부 실행계획과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추진해 내년 초부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광회 부산시 도시균형발전실장은 “이번 사업은 시에서 직접 계획하고 시행하지만, 자치구·군 등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민간의 참여가 없으면 성공하기 어렵다”면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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