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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지휘 KBS교향악단 공연, 오늘 합창석 추가 오픈

계관지휘자 된 이후 첫 정기 연주회… KBS교향악단 재단법인 10주년 출범 기념

지휘자 정명훈. KBS교향악단

KBS교향악단이 재단법인 출범 1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78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정명훈이 올 초 KBS교향악단 계관지휘자로 취임한 후 처음으로 정기연주회 무대에 오르는 것이다. 영국의 젊은 피아니스트 벤자민 그로브너와 한국의 중견 오르가니스트 신동일이 협연자로 나선다.

재단법인 출범 10주년을 기념한 이번 콘서트 1부에서는 그로브너가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협연한다. 2016년 KBS교향악단과 협연 후 6년 만에 다시 재회하는 그로브너가 한층 원숙한 연주력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2부에서는 생상스의 교향곡 제3번 ‘오르간’을 연주한다. 이 곡은 정명훈이 두 차례 음반으로 발매하는 등 시그니처 레퍼토리 중 하나로 신동일 연세대 교수가 협연한다.

KBS교향악단은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의 발전을 이끌어 온 KBS교향악단이 어느덧 창단 66주년, 재단법인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정명훈과 영국의 천재 피아니스트 벤자민 그로브너와의 만남은 재단출범 10주년 생일을 축하하는 특별하고 값진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된 이번 연주회는 17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합창석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장지영 선임기자 jy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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