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시사 > 전체기사

광주 천재도서 참고서 570권 기증

13년째 주요 참고서 기부 이어와.
누적 1만3000여권 2억1300어치


광주 천재도서(대표 김승철)는 18일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510만원 상당의 초등학교 참고서 570권을 동구청에 기증했다. 천재도서는 13년째 동구 담당 부서인 드림스타트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천재도서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2009년부터 최근까지 기증한 국어와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 과목 참고서는 1만3000여권, 금액으로는 2억1300만원에 달한다.

천재도서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참고서가 없어 공부를 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이들이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는다는 계획이다.

참고서를 기증받은 동구는 천재교육 측의 참고서 나눔을 통해 교육격차가 해소되고 신학기 주요과목의 선행학습의 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 아동들이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매년 참고서를 후원해주시는 천재도서 측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들을 꿈을 키우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민·관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