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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웹툰’ 남윤수 “작가 노고 알게 돼… 웹툰 더 자세히 보게 돼”

사진=SBS 제공

배우 남윤수는 최근 3년간 쉼 없이 달려왔다. 2020년 ‘인간수업’, 2021년 ‘괴물’과 ‘연모’, 최근 종영한 ‘오늘의 웹툰’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을 보여줬다.

‘오늘의 웹툰’에서 그는 네온에 입사해 웹툰 편집부에 배치받은 신입사원 구준영역을 맡았다. 화려한 스펙을 가진 그지만 회사에서 외면받는 웹툰 편집부에 배정받으면서 회사 생활은 시작부터 즐겁지 않았다. 웹툰에도 관심이 없었던 그가 동료인 온마음(김세정)을 만나 어엿한 웹툰 편집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이 담겼다.

사진=에이전시가르텐 제공

모델로 활동하던 남윤수는 배우로서 2018년 첫발을 내디뎠다. 연차에 비해 다작을 해온 남윤수는 23일 국민일보와 서면인터뷰를 통해 “작품마다 캐릭터도 다르고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초심을 유지하고 있다”며 “아직 더 많이 배워야 해서 만족감은 늘 부족하다”고 밝혔다. 그는 “좀 더 잘해보자는 욕심을 내고 있다”며 “‘오늘의 웹툰’에선 많은 배우와 합을 맞추며 업그레이드된 느낌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평소 그 역시 웹툰을 즐겨보는 편이라고 했다. 남윤수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웹툰을 보는데 드라마를 하면서 작가님들과 함께하는 분들의 노고를 알게 됐다. 이후 (웹툰을 볼 때) 극 중 서사나 그림체 같은 부분을 좀 더 디테일하게 살펴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배우로서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남윤수는 “새로운 캐릭터”라고 답했다. 그는 “작품의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캐릭터가 얼마나 매력 있는지, 내가 그 캐릭터를 통해서 새로운 걸 배울 수 있는지 생각하고 정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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