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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남긴 5박7일… 尹 대통령 손 흔들며 귀국 [포착]

24일 밤 서울공항으로 귀국
정진석·주호영 공항에서 영접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 미국, 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24일 밤 김건희 여사와 함께 공군 1호기에서 나오며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5박7일의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지난 24일 밤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으로 귀국했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조현동 외교부 1차관 등이 공항을 찾아 윤 대통령을 영접했다.

윤 대통령은 검은색 정장을 입고 파란색 넥타이를 맨 채 공군 1호기 밖으로 나왔다. 부인 김건희 여사는 회색 체크 재킷에 흰 바지를 입었다. 윤 대통령 내외는 공군 1호기의 열린 문밖에서 손을 흔든 뒤 트랩을 내려왔다. 공항 활주로에서 대기하던 인사들과 악수한 뒤 대기하던 차량을 타고 공항을 떠났다.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 미국, 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24일 밤 김건희 여사와 함께 공군 1호기에서 나오며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을 위해 영국 런던을 가장 먼저 찾았다. 미국 뉴욕으로 이동한 윤 대통령은 20일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뉴욕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갖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글로벌 펀드 제7차 재정공약 회의’ 참석 도중 ‘48초 환담’을 나눴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영국, 미국, 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24일 밤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착륙한 공군 1호기 트랩에서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 미국, 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24일 밤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 활주로에서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을 만난 직후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하는 듯한 장면이 방송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을 빚기도 했다. ‘이 XX들’이라는 비속어와 별개로 ‘바이든’으로 들리는 대목을 ‘날리면’이나 ‘말리믄’이라고 말했다는 반론이 여권에서 제기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2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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