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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희찬 선발 ‘투톱’… 카메룬 골문 정조준

벤투호, 밤 8시 카메룬과 9월 마지막 A매치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오른쪽 세 번째)이 지난 23일 경기도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가진 친선경기에서 1-2로 뒤처진 후반 40분 프리킥 골을 넣은 뒤 황희찬(왼쪽 두 번째)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투톱으로 카메룬의 골문을 조준한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27일 밤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펼치는 친선경기를 앞두고 손흥민과 황희찬을 전방에 세웠다.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이재성(마인츠)은 후방에서 공격을 지원한다. 손준호(산둥 타이산)는 선발 중앙 미드필더로 발탁됐다.

김진수(전북), 김민재(나폴리), 권경원(감바 오사카), 김문환(전북)은 포백라인을 형성했다. 카메룬의 공격을 저지할 골키퍼는 김승규(알샤바브)다.

1년 6개월 만에 대표팀으로 복귀한 이강인(마요르카)은 지난 23일 경기도 고양에서 코스타리카와 2대 2로 비긴 친선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으로 교체 명단에 올랐다. 당시 한국은 전반 28분 황희찬의 선제골, 후반 40분 손흥민의 동점골로 2대 2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카메룬을 상대로 9월 마지막 A매치를 펼친다. 오는 11월 개막하는 2022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유럽파를 모두 불러 실전 전력을 점검하는 마지막 기회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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