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한다고… 잠자던 어머니 흉기로 찌른 40대女

평소 무시한다는 이유로 흉기 사용
옆방서 자던 아버지 신고로 검거


평소 자신을 무시하고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서부경찰서는 28일 자신의 집에서 자고 있던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A(46·여)씨를 존속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7일 밤 11시쯤 부산 서구 자신의 아파트 안방에서 어머니 B(68)씨가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다투다 B씨가 잠든 사이 흉기로 찌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옆방에서 자고 있던 아버지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검거됐다. B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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