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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인픽] #女역무원 당직 #경찰 초동조치 #학원비 상승

핫한 뉴스만 모았다! 인턴기자의 PICK


지난 한 주 동안 있었던 핫한 뉴스 TOP3를 소개하는 코너, ‘핫한 뉴스만 모았다! 인턴기자의 PICK, [핫인픽]’ 시간이 또 찾아왔습니다. 갑론을박으로 화제가 됐던 기사들을 모아봤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TOP3]

먼저 소개할 뉴스는 ‘[단독] “아이 학원비가 팍 올랐어요, 어쩌죠” 학부모들 탄식’입니다.

‘사교육’. 우리는 사교육이 필수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올해 교습비 조정기준이 인상되면서 학원비 지침도 변화했습니다. 펜더믹 상황과 고물가 추세 등으로 교습비 인상을 피할 수 없었다는 주장입니다.

이윤경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회장은 “사교육이 필수인 교육 환경을 그대로 둔 채 사교육비를 통제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땅값과 식품 등에 대해 물가 상승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은 달갑지 않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학원을 적당히 보내라”며 “공부는 스스로 해야 한다”고 비판하는 시선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학원을 보낼 거면 학교는 왜 있냐”며 “사교육비를 충분히 절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학원이 필수도 아닌데 왜 그렇게까지 하느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요즘 학교는 학교가 아니다”라며 “학원은 사회생활의 연장선”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한 누리꾼은 “태권도나 발레를 가르치는 학교가 있냐”며 “학원에서 배우는 게 더 많다” 등 공교육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아이가 ‘학원에서 비슷한 수준의 또래들과 경쟁하고 수업하는 게 훨씬 재밌다’고 한다”며 “어쩔 수 없이 학원을 보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별개로 “학교나 학원 중 하나는 없애라”, “출산율 저하 요인이 바로 교육비”라며 쓴소리를 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학구열이 심해지는 요즘,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TOP2]

다음 기사는 ‘흉기 찔려 피 흘리는데…“이름? 생년월일?” 물은 경찰’입니다.

지난 19일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범행이 발생했습니다. 손님 A씨가 직원 B씨의 얼굴 등을 흉기로 다치게 했습니다.

이에 출동한 경찰의 초동 조치와 관련하여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B씨는 “피를 흘려 응급조치가 필요한 상황에 신원 확인만을 했다”며 경찰에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실제 CCTV에 찍힌 경찰은 별다른 응급조치 없이 인적 사항을 묻는 모습이었습니다. 경찰 측은 “B씨가 스스로 응급처치를 하고 있었고 무리하지 않은 기본적인 사항만 물어본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를 둘러싸고 누리꾼들의 의견이 다양하게 나타났습니다. “이러니 경찰이 무능하다는 소리를 듣지”라며 “한심하다”는 누리꾼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이러한 경찰에게 수사권을 맡길 수 없을 것 같다”고 화를 표출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출동 후 피해자 상태부터 확인했을 것”이라며 “인적 사항을 묻는 것은 당연하다”고 반박하는 입장이 있었습니다. 한 누리꾼은 “경찰의 의의를 헤아릴 필요가 있다”며 “응급치료가 아닌 범죄자 사건 접수를 위한 것이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꼭 경찰이 잘못한 것만은 아닌 거 같다”며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잘 대처했을 것”에 동의하는 의견도 상당했습니다.

경찰의 역할과 책임 등에 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TOP1]

마지막으로 소개할 기사는 ‘교통공사 “女 역무원 당직 줄이겠다… 가상순찰 도입”’입니다.

얼마 전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으로 세상이 뒤집혔습니다. 여성 역무원이었던 피해자가 동창생 가해자에 의해 살해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평소에도 불법 촬영, 스토킹으로 고통받았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사람들의 두려움과 불안감이 심해졌고, 서울교통공사 측은 “앞으로 여성 역무원의 당직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책에 대해 불만을 가진 여러 입장이 오갔습니다.

“같은 여자여도 이건 아닌 것 같다”며 “남자들도 쉬고 싶은 마음은 다 똑같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잘못은 남자가 했는데 왜 여성의 일자리를 줄이냐”며 “임금 차별과 업무 배제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남자가 당직에 선다고 안전한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강한 처벌과 빠른 조치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여론 또한 상당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대책이 이상하다”, “당직이 문제가 아니라 그러한 짓을 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다”, “참 일차원적인 방안이다”라고 답했습니다.

가장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은 댓글은 “역무원이 안전하게 당직을 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였습니다.

더 이상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방안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핫인픽, 어떠셨나요?

벌써 10월입니다. 이번 주도 힘차게 달려봅시다! 핫인픽은 다음 주에 계속됩니다.

문혜정 인턴기자 onlinenews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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